김동호의 스타트업 이야기

한국신용데이터, 오픈서베이, 그리고 기업가정신

Archive for the ‘역사의 교훈’ Category

생각조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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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자 조지 로웬스타인은 호기심은 우리가 기존에 가졌던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개념과 차이가 날 때, 즉 ‘정보 갭’이 있을 때 생긴다고 말한다. 정보 갭은 박탈의 감정이다. 선물 포장은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차릴 기회를 박탈한다. 그러면 우리는 안에 뭐가 있는지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나 호기심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필터 버블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숨기기 때문에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을 배울 생각조차 들지 않게 된다.

생각조종자들 (엘리 프레이저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10/04 at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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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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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품들을 독점 구매하여 이익을 취하려는 부자들의 권리를 제한하십시오. 게으름에 빠진 사람들 수를 줄이십시오. 농업을 복구하고 직물업을 되살려서 현재 게으른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일거리를 주십시오. 만일 이런 악폐에 대한 치유책을 찾지 못한다면 도둑을 엄벌하는데 대해 자랑할 일이 못 됩니다. 당신이 말하는 정책은 피상적으로는 정의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의롭지도 않고 효과도 없습니다. 젊은이들을 처음부터 잘못 가르쳐서 부패하도록 만든다면 잘못을 저지르도록 유도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놓고 어른이 되었을 때 그런 잘못에 대해 처벌한다면 도둑을 만들어놓고 처벌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유토피아 (토머스 모어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9/13 at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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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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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주어지는 트랙별로 가는 게 썩 내키지 않는데 다른 대안이 없다는 거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적성과는 상관없이 그냥 능력이 돼서 고시 공부해서 공무원 되고 의사 되고 한다. 그 자체도 자신에게 불행한 선택이다. 카이스트는 서울대와 같이 그나마 형편이 나은 상태인데도 그 학생들이 울기까지 했다. 그러니 다른 학생들은 오죽 하겠나?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공부 잘하는 학생, 능력 있는 학생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모험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능력 있는 학생들은 설사 실패한다 하더라도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제2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들보다 차순위에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맞다. 근데 한국은 제일 스펙 좋고 공부 잘하는 순서대로 가장 안정적인 쪽으로 간다. 그러면 사실 나머지는 어디 갈 데가 없다. 이게 전체적으로 불행하게 만드는 구조인 것 같다.

안철수 (주간조선 2011년 8월 6일)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8/07 at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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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ce through the enjoyment of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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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do have concern for the PEOPLE involved. I see a ton of entrepreneurs who believe the meteoric rise of twitter, facebook, groupon, etc is the NORMAL WAY to build a business. They NEED funds yesterday. They NEED a B round tomorrow. They NEED 500k users by Christmas. They’re wrong. What they need is a business model that doesn’t need exponential growth and a ton of infused capital to succeed. They need to go through the years of sitting down and figuring shit out because they can’t afford to hire someone else to do it. They need to EARN and BUILD relationships that are built as much on risk and respect as on potential reward.

Patience through the enjoyment of DOING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8/01 at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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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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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서 정말 많이 떨어졌어요. 120번 정도 떨어졌어요. 제 성격이 상당히 긍정적인데 12번, 13번 떨어지니까 못 버티겠더라고요. ‘내 길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괴로웠지만 무엇보다 날 미치게 만들었던 건 떨어질 때마다 도대체 왜 떨어지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때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 정도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깨달은 거죠. 아! 하고. ‘나름대로’와 ‘이 정도면’을 빼야 하는 거구나!

영화배우 장혁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6/03 at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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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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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ocially networked, choice-driven world, the old methods of reaching consumers with advertising messages have simply stopped working as well as they need to.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5/21 at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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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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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넷(Net)이 실제 활동이 벌어지는 곳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무섭게, 그 개념은 곧장 1990년대 말의 닷컴 열풍으로 이어졌다. 인터넷이 모종의 마술 지팡이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경제학의 기본부터 소비자 행동까지 모든 것을 다 뒤집어 엎어버릴 수도 있는 기세였다. 그것은 이윤이나 캐시플로 같은 구식 사업척도들을 ‘페이지뷰’, ‘조회수’, ‘조회시간’ 으로 대체하려 했다.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루이스 거스너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4/13 at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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