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의 스타트업 이야기

한국신용데이터, 오픈서베이, 그리고 기업가정신

피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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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직원들에 의해 행해지는 일상적인 업무의 대부분은 좌뇌의 연쇄처리센터에서 행해진다. 음악은 특별하게 이 작업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뇌의 오른쪽이 음악을 소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업무가 좌뇌에서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 가끔씩 ‘바로 이거야!’라고 몇달이나 몇년치 일을 한꺼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놀라운 지름길로 이끌어가는 돌파구를 발견할 때가 있다. 이런 창의적인 도약과정은 우뇌의 작용이다. 우뇌가 배경음악을 듣느라 바쁘다면 창의적인 도약 과정이 생겨날 기회는 사라진다.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사람들은 일을 더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더 빠르게 일할 뿐이다. 더 빠르게 일하기 위해서, 직원들은 제품의 질과 자신이 느끼는 일에 대한 만족감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피플웨어 (톰 디마르코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4/22 , 시간: 22:23

사람과 조직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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