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의 스타트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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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boy誌 스티브 잡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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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BOY: 컴퓨터 대부분은 명령어를 치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그렇지만 매킨토시는 마우스라 불리우는 뭔가로 그것을 상당수 대체하던데요. (마우스는 책상 위에 놓는 작은 상자형 기기로서, 컴퓨터 화면에 포인터를 가이드한다.) 키보드에 익숙한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큰 변화입니다. 어째서 마우스이죠?

STEVE JOBS: 셔츠에 얼룩이 하나 있다고 해 보죠. “셔츠에 얼룩이 있어. 칼라로부터 14 센티미터 아래에서 버튼 왼쪽 사이에 있어.”라고 하나요? “셔츠에 얼룩이 있어. [얼룩을 가리키면서] 여기!”라고 말하죠. 가리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비유법입니다.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쳤어요. 자르기와 붙이기와 같은 온갖 기능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마우스가 있으면 사용이 더 간편해질 뿐 아니라 효율도 더 커집니다.

Playboy誌 스티브 잡스 인터뷰 (1985년 2월)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2/07 , 시간: 16:14

역사의 교훈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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