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의 스타트업 이야기

한국신용데이터, 오픈서베이, 그리고 기업가정신

생각조정자들

leave a comment »

행동경제학자 조지 로웬스타인은 호기심은 우리가 기존에 가졌던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개념과 차이가 날 때, 즉 ‘정보 갭’이 있을 때 생긴다고 말한다. 정보 갭은 박탈의 감정이다. 선물 포장은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차릴 기회를 박탈한다. 그러면 우리는 안에 뭐가 있는지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나 호기심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필터 버블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숨기기 때문에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을 배울 생각조차 들지 않게 된다.

생각조종자들 (엘리 프레이저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10/04 , 시간: 10:07

역사의 교훈에 게시됨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