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의 스타트업 이야기

한국신용데이터, 오픈서베이, 그리고 기업가정신

한국판 웹2.0 성공 스토리, 비키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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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씨는 정보산업 자체가 진보와 혁신을 기반으로 하며, 바른 방향이 아닐 경우에는 머잖아 바른 방향을 가진 후발 주자에 의해 점령당하는 특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그것이 이 시장의 경쟁 구도의 ‘멋진 승부’라고까지 표현했다. 그러면서 비키의 경영진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그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판 웹2.0 성공 스토리, ‘비키’에서 배운다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2/08 at 13:22

역사의 교훈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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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boy誌 스티브 잡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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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BOY: 컴퓨터 대부분은 명령어를 치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그렇지만 매킨토시는 마우스라 불리우는 뭔가로 그것을 상당수 대체하던데요. (마우스는 책상 위에 놓는 작은 상자형 기기로서, 컴퓨터 화면에 포인터를 가이드한다.) 키보드에 익숙한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큰 변화입니다. 어째서 마우스이죠?

STEVE JOBS: 셔츠에 얼룩이 하나 있다고 해 보죠. “셔츠에 얼룩이 있어. 칼라로부터 14 센티미터 아래에서 버튼 왼쪽 사이에 있어.”라고 하나요? “셔츠에 얼룩이 있어. [얼룩을 가리키면서] 여기!”라고 말하죠. 가리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비유법입니다.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쳤어요. 자르기와 붙이기와 같은 온갖 기능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마우스가 있으면 사용이 더 간편해질 뿐 아니라 효율도 더 커집니다.

Playboy誌 스티브 잡스 인터뷰 (1985년 2월)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2/07 at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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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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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 X (≒無) = Something (의미 있는 존재)

그냥 놔두면 사라져버리는 가치, 즉 아주 작은 돈이나 매우 짧은 시간 등은 그 자체로는 무(無)에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없는 것과 다름없는 가치들을 무한대로 모으고, 더불어 그런 가치들을 모으는 데 드는 비용이 ‘제로’에 가깝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다.

웹진화론 (우에다 모치오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2/06 at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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