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동양고전들
갓난아이가 내는 소리를 두고 옹알댄다고 하지, 말한다고 하지 않는다. 소리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무슨 뜻인지 파악이 안 되면, 설사 발음이 명확하게 구분된다고 해도 말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로지 뜻이 통할때만 말이라고 하며, 뜻이 통하는지 여부는 어디까지나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살아 움직이는 동양고전들 (김월회作)
한국판 웹2.0 성공 스토리, 비키에서 배운다
문지원씨는 정보산업 자체가 진보와 혁신을 기반으로 하며, 바른 방향이 아닐 경우에는 머잖아 바른 방향을 가진 후발 주자에 의해 점령당하는 특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그것이 이 시장의 경쟁 구도의 ‘멋진 승부’라고까지 표현했다. 그러면서 비키의 경영진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그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Playboy誌 스티브 잡스 인터뷰
PLAYBOY: 컴퓨터 대부분은 명령어를 치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그렇지만 매킨토시는 마우스라 불리우는 뭔가로 그것을 상당수 대체하던데요. (마우스는 책상 위에 놓는 작은 상자형 기기로서, 컴퓨터 화면에 포인터를 가이드한다.) 키보드에 익숙한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큰 변화입니다. 어째서 마우스이죠?
STEVE JOBS: 셔츠에 얼룩이 하나 있다고 해 보죠. “셔츠에 얼룩이 있어. 칼라로부터 14 센티미터 아래에서 버튼 왼쪽 사이에 있어.”라고 하나요? “셔츠에 얼룩이 있어. [얼룩을 가리키면서] 여기!”라고 말하죠. 가리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비유법입니다.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쳤어요. 자르기와 붙이기와 같은 온갖 기능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마우스가 있으면 사용이 더 간편해질 뿐 아니라 효율도 더 커집니다.
Playboy誌 스티브 잡스 인터뷰 (1985년 2월)
웹진화론
(≒무한대) X (≒無) = Something (의미 있는 존재)
그냥 놔두면 사라져버리는 가치, 즉 아주 작은 돈이나 매우 짧은 시간 등은 그 자체로는 무(無)에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없는 것과 다름없는 가치들을 무한대로 모으고, 더불어 그런 가치들을 모으는 데 드는 비용이 ‘제로’에 가깝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다.
웹진화론 (우에다 모치오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