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의 스타트업 이야기

한국신용데이터, 오픈서베이, 그리고 기업가정신

날고싶다면 기다가 걷다가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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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으로 처음부터 달리는 이들은 과속을 하게 된다. 달려야 할 상황이기는 하지만, 달려야 할 단계가 아닌데 달린다. 기다가 걷다가 달리다 보면 나름대로 자신의 방식을 만들게 되고 속도를 조절할 줄도 알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달리는 이들은 결국 속도 조절을 하지 못해 제풀에 무너지거나, 과속으로 사고를 일으키거나, 과속을 감당하지 못해 나동그라지고 만다. 위대한 성공은 있어도 위대한 비약은 없다.

얼결에 들어온 승리는 승리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횡재다. 혜성처럼 등장했던 기업이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는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도 여기에 있다.

날고싶다면 기다가 걷다가 달려라  (서광원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4/05 at 22:56

전술과 전략에 게시됨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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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에서 대상(1위)을 받았습니다. 한국 국가대표로 올 7월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합니다. Special Thanks to 승우, 지오, 태진, 그리고 선형.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3/27 at 22:32

일상의 순간에 게시됨

인식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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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에 의하면, 역사의 흐름 속에 계속 나타나는 ‘도전’적 과제에 대응하여 ‘창조적 소수(creative minority)’가 ‘응전’에 성공해야만 역사는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응전’에 성공한 창조적 소수는 자기의 능력과 방법론을 우상화하는 오만(hubris)을 범하기 쉽고, 이 오만은 그를 파멸로 이끌 수 있다고 한다. (중략) 한때 찬란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가들이 가끔 기업을 위기에 떨어뜨리는 것도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오류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인식오류 (윤석철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3/22 at 11:06

역사의 교훈에 게시됨

악의 축, 경제 분야에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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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이 이들에게 소프트웨어 개수 용역을 주었다. 이 기회에 한탕 잡으려고 마음먹은 이들은 ‘소프트웨어를 바꾸면 하드웨어도 바꿔야 합니다’ 다시 얼마 후 ‘네트워킹 시스템도 이 기회에 바꿔야 되겠습니다’ 하면서 야금야금 일감을 불려나갔다. 포드 자동차 회사는 Y2K 문제해결에 4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도 수십 억에서 수백억 원 이상 소비했다. 1998-1999년에 걸친 경제호황은 이렇게 IT업계의 과당투자에 의해 주도되었고, 2000년을 맞아 Y2K가 싱겁게 끝나면서 전세계를 덮친 불황은 IT 거품이 빠지면서 나타난 필연이었다.

악의 축, 경제 분야에 더 많다 (윤석철 作)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3/10 at 13:07

역사의 교훈에 게시됨

리더가 돈을 탐하면 인재를 모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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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돈을 탐하면 인재를 모을수 없다. 리더는 돈을 탐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탐해야 한다. 문제는 리더는 큰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재는 리더의 꿈이 작아서 먹을게 없다고 판단할때 일어난다. 리더가 큰 꿈을 꿔야 하는 이유가 더 많은 인재들과 나눌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꿈이 크고 먹을게 많다면 더 많은 인재가 모여들게 된다. 혼자 먹을 분량으로 같이 먹자고, 충분하다고, 떼 쓰지 말아야 한다. 인재들은 먹을 분량에 대해 동물적으로 알고 있다.

twitter @Seihakustyle

Written by Kelvin Dongho Kim

2011/02/28 at 18:00

사람과 조직에 게시됨